SK브로드밴드, 강원도청과 `타겟팅 광고`..."전통시장 살린다"
SK브로드밴드는 강원도청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B tv 실시간 타겟팅 광고 서비스인 `Smart BIG AD`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Smart BIG AD`는 지역, 채널 타겟팅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시청패턴과 이력을 분석하고 활용해 실시간 채널을 통해 광고주 맞춤형 타겟팅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광고 효율은 물론, 광고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SK브로드밴드의 대표 광고 상품으로 꼽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으로 제작된 영상은 지역에 기반해 서울과 강원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약 80여 개의 실시간 채널에 노출됩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광고 서비스 지원으로 지난해에는 코바코(한국방송진흥공사), 소상공인연합회와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광고상품 출시한 바 있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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