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첫 브랜드 대단지 `이편한세상 영천`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 수혜로 `인기몰이`
▶ 경북 영천 최초 1군 브랜드 대단지,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수요자 `시선집중`

▶ 대구선·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구역 17분, 청량리역 1시간 41분..획기적 교통개선

▶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

경북 영천의 최초 1군 브랜드 대단지 `이편한세상 영천`이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 예정 등의 수혜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이다.

대림산업의 `이편한세상`은 주택사업은 물론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세종문화회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등 국내 건설 현장에서 최고의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다.

특히 `이편한세상 영천`은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도보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돼 대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료되면 영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1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게 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편한세상 영천`은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 수혜로 지역 주민은 물론 대구, 경북 등 타 지역에서도 꾸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들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경북 영천 첫 브랜드타운 `이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 경북 영천 신흥주거타운 완산지구 수혜단지,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경쟁력 `UP`

`이편한세상 영천`이 들어서는 완산지구는 공동주택,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영천 대표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해 완산지구 인근의 영천 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더욱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풍성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이편한세상 영천`은 주변에 영천공설시장과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교가 자리하고 있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의 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역시 `이편한세상 영천`만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우선 `e편한세상 영천`은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거실과 주방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더했다. 이밖에 대림산업의 특화된 단열 설계 기술은 내외벽의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유러피안 감성의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우선 거실 디자인 아트월에는 `체포 그레이` 또는 `트래버틴`이 적용된다. `체포 그레이`는 로마시대 때부터 밀라노의 수많은 건물들을 꾸며왔던 천연석재 `체포`를 재현한 것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 담백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어 `트래버틴`은 로마 티볼리(Tivoli)에서 유래된 대리석의 질감과 무드를 그대로 연출한 안정적인 컬러감으로 입주자들을 맞이한다. 바닥 마감재는 일반 제품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보유한 `세라`로 꾸며진다. 넓은 폭을 지닌 만큼 깊이 있는 안정감으로 실제 공간 대비 한층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특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편한세상 영천`은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YBM 영어마을에서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단지별 25인승 각 1대, 총 2대)이다. 이밖에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돼 입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 활동 증진에 기여한다.

이밖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도 가능하게 한다.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도 돋보인다.

한편, `e편한세상 영천`은 지난 8월 청약접수 당시 1단지 5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5건, 2단지에는 6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04명이 각각 접수돼 총 1,789건의 청약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1단지 전용 184㎡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대 1을 나타냈다. 이밖에 1단지 74㎡A타입, 84㎡A 112㎡타입 등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