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켄싱턴 소니 뮤직 본사서 칼부림…2명 부상" 테러?
다만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된 증거나 총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런던 경찰은 "이번 사건에 총기가 동원된 증거는 없으며, 테러와 연관된 사건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무장경찰이 용의자 1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예방 차원에서 현장 주변 사람들을 피신시킨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현지 언론에 한 침입자가 건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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