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 박병찬 대표가 공개하는 아파트 잘 파는 노하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줄면서 서울 아파트값 하락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지난주엔 강남3구에 이어 용산마저 3년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본격화 하는 모습입니다.

2020년부터는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큰폭으로 축소되면서 거주 기간을 채우지 못한 1주택자들은 매도 여부를 놓고 깊은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에 강남 등 양도차익이 큰 지역의 중개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거주 요건을 채우지 못한 1주택 장기 보유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남 집값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점차 시장에 `장특공제 매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엔 팔자고 내놓은 매물이 더 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 박병찬 대표가 공개하는 아파트 잘 파는 노하우
이에 한국경제TV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갯속 부동산 시장을 명쾌하게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세미나는 총 11개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내로라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매도 시점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세미나 둘째날인 23일에 열리는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의 강연을 눈여겨 볼만 합니다.

한국경제TV 부동산연구소 소속 전문가인 박 대표는 `부동산 매도비법`을 주제로, 부동산 고수들의 아파트 잘 파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는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는 고수들은 모든 시세를 역(逆)으로 조사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사는 곳과 파는 곳을 구분하는 공식을 알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강연에서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특별한 비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또는 온라인 접수사이트(https://goo.gl/forms/1qk6d903GGShxUhn2)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선착순 1,000명(1일 5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 02-6676-0076)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