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다솔, 채널A ‘열두밤’ 출연 확정


신인배우 한다솔이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 출연한다.

한다솔이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 합류한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따뜻한 영상미와 공감 어린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힐링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다솔은 극중 머물 곳 없이 방황하는 비행 청소년 다영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한 마스크와 차분한 보이스로 브라운관에 차근차근 얼굴을 알리고 있는 한다솔이 이번 작품을 통해 반항적인 연기에 도전,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다솔은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서인국의 회사 동료 ‘신유진’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통통 튀는 이미지와 발랄한 매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도 출연을 확정해 촬영까지 마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브라운관뿐 아니라 스크린과 뮤직비디오 등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다솔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한다솔이 합류를 확정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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