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소녀` 예임, `뮤직뱅크` 통해 첫 방송 무대 공개…`애절한 감성` 기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가수 예임(Yeim)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예임은 2일 오후 5시 생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먼저 말해줘`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먼저 말해줘`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달라`는 가슴 아픈 마음을 대변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특히 이별하는 순간 겪는 현실을 녹여낸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앞서 SNS 채널에 공개된 `먼저 말해줘` 라이브 클립을 통해 애절함을 전한 예임이 이번 첫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방송에서 예임이 전하는 `이별 감성`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6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임은 방송뿐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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