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득녀, "30일 건강한 딸 출산"
배우 한채아의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아이의 할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특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오은미 부부의 막내아들인 차세찌(32)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채아♥차세찌 득녀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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