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JTBC `정치부회의`서 걸그룹 못지않은 `대세 군통령` 입증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군통령으로써 저력을 입증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설하윤이 JTBC `정치부회의`에서 군통령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치부회의`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군통령` 걸그룹을 공개했다. AOA부터 라붐, 최근 떠오르는 리브하이까지 손꼽히는 대세 걸그룹이 나열됐다. 그중 걸그룹과 또 다른 매력과 무대매너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 설하윤이 소개됐다.

또한 설하윤의 인기를 입증하는 공연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설하윤은 무대를 넘어서 객석으로 내려와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끊임 없는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관객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설하윤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군부대 공연을 10회 이상 한 것으로 알려져 군통령으로써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군대 공연 현장을 통해 남다른 무대매너와 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면서 설하윤과 `눌러주세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퀸`, `군통령`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너목보`,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설하윤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각종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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