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일 기술컨퍼런스 개최…"선진·미래 기술 공유"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인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국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발표회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창조`라는 주제로 메인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 분야별 최신 선진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을 공유하는 19건의 발표도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는 3D프린팅·자동측량·BIM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을 협력사와 공동 전시하고 최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도 찾을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