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 광주에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아파트가 전주택형 1순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1일 `광주 금호 리첸시아` 1순위 청약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185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3.32대1, 최고 66.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9개 타입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전용 82제곱미터 2가구 모집이었습니다.

분양관계자는 "경안동 17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3.3㎡당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며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으로 전가구 중소형구성에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입니다.
경기 광주 금호 리첸시아 청약, 1순위 마감…최고 66.5대1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