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타운넷, 부동산 임대운영관리 통합플랫폼 개발 추진한다
부동산 자산운영 전문기업인 모두타운넷(대표 김문선)이 지난 29일, 부동산 임대 및 숙박시설 운영관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의 개발 추진과 함께 시장확대를 위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과의 협력 망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모두타운넷은 부동산자산운영 및 개발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임대수익형부동산의 자산운영과 자산관리, 시설관리솔루션에 차세대 암호화 기술을 접목시킨 통합전자계약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 외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IT 서비스 플랫폼 연동을 바탕으로 콘텐츠 유통과 사용자활동촉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모두타운넷이 개발중인 플랫폼은 임대용,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숙박시설(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자기관리형, 위탁관리형 부동산 등 모든 형태의 수익형부동산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부동산 소유주와 운영사는 물론 이용고객과 관련업체들이 무료로 접속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의 참여에 따른 보상체계를 적용하고 차세대 기술 기반의 결제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이용고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IT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플랫폼 생태계 확장은 물론 사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차세대 플랫폼 기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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