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VELY VELY), ‘2018 소비자의 선택’ 뷰티브랜드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임블리(IMVELY)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지난 25일 ‘2018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브랜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가 되는 것을 비롯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각 부문별·업종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블리블리는 시즌이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에 타협하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테스트와 개선을 걸쳐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SNS 팔로워 82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 임지현 상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고객과의 직접적인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제품 전반에서 VOC 실시간 청취를 통한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브랜드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2015년에 런칭한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스킨케어 영역까지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런칭 3년 만에 블리블리의 제품성과 원료, 성분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블리블리는 출시되는 제품마다 당일 완판 행진을 이어올 정도로 높은 성장 가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블리블리의 ‘아우리 꿀광 쿠션’은 얼리버드 특별 오픈 이벤트를 통해 오픈하자마자 초당 12개의 빠른 판매 속도로 조기 품절 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브랜드가 처음 선보인 기초 라인 ‘앰플’ 2종은 출시와 동시에 7분 만에 완판을 이뤘다.

아울러 온라인 면세점 유통 3사(롯데, 신라, 신세계)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면세점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 뷰티 단독 브랜드관에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쇼핑몰 루미네2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입점하여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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