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 자타 공인 케미요정 비하인드 공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일억개의 케미’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빠른 전개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박성웅이 출연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정소민과의 ‘남매 케미’는 물론, 장영남과 ‘달달 케미’, 서인국과의 ‘긴장 케미’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박성웅(유진국 역)은 극중 톰과 제리 같지만 나름의 ‘썸’을 보여주고 있는 장영남(탁소정 역)과 신혼부부를 보는 듯한 ‘달달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앞치마를 매고 음식을 하는 박성웅의 조신한 매력과 그를 지긋이 바라보는 장영남의 모습이 귀여운 상황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매일 같이 싸우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던 두 사람의 관계가 드디어 맺어지게 될 것인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박성웅은 정소민(유진강 역)과 가족 같은 ‘남매 케미’로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했다. 촬영 중간에도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촬영장에 훈훈함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서인국(김무영 역)과 계속해서 부딪히는 ‘긴장 케미’ 또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에 늘 웃음꽃이 가득하다. 진지한 장면을 촬영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다들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특히, 가끔씩 박성웅 배우의 애드리브가 튀어나올 때마다 다들 감탄하기 바쁘다. 덕분에 촬영장에 열정과 웃음꽃이 피어오르면서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성웅의 다양한 케미가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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