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공연 성료


프로이별러 김나영이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올라 약 50분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21일 오후 7시 10분에 무대에 올라 ‘어땠을까’, ‘홀로’, ‘우리서로’ 등의 대표곡을 비롯해 ‘그대만 보여서’, ‘그럴 걸’ 등 드라마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등 총 11곡을 열창했으며, 김나영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나영은 "공연장에서 팬들은 저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그 감동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함을 잊지않게 해주신다. 항상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테마송 ‘So Nice’에도 참여하여 이번 무대가 더 뜻깊은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가수로 `한불우정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한 김나영은 이후 앨범 발매를 위해 매진할 예정이며, 12월29일 전주와 12월 30일,12월 31일 양일간의 서울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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