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데뷔 한 달 만에 통신사 광고모델 발탁 ‘눈에 띄는 행보’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통신사 광고모델로 활약을 펼친다.

19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LG유플러스의 아이돌 공연 감상 애플리케이션 ‘U+아이돌Live’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공원소녀는 이로써 데뷔 한 달 만에 통신사 상품 광고모델을 꿰차는 데 성공했다.

데뷔 후 공원소녀는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 오프라인 음반 초도물량 완판,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 등 각종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최근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모델로 선정될 수 있었다.

한편, 공원소녀가 모델로 활약하게 될 ‘U+아이돌Live’는 LG유플러스가 1020 세대가 즐기는 문화콘텐츠에 차세대 5G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멤버벌 영상, 카메라별 영상은 물론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받기 등 아이돌 팬 취향저격 4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공원소녀는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U+아이돌Live’ 대규모 출시 행사에도 참석해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공연을 펼치며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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