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X안지현X인교진, 3인 3색 포스터 눈길


2018년 KBS W가 첫 선보이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주인공 3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19일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의 아련함과 애틋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극 중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김현중(문준우 역)이 아버지 유산으로 3층 건물주가 된 안지현(김선아 역)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인교진(명운 역)과 함께 연기파 배우 임하룡(장물아비 역)과 주석태(신 역) 등이 극 중에 등장해 탄탄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시간이 멈추는 그때` 3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분위기와 180도 상반되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시간이 멈춰진 시계 속에 둘러쌓인 그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과 안지현은 서로 바라보는 듯 하지만 약간은 어긋나 있는 시선이 궁금증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인교진은 어딘가 응시하며 고독과 슬픔에 빠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진은 "공개된 배우 3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멈춰진 시간 속에서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의 관계를 담아내려 했다”며 “다가오는 24일 KBS W를 통해 첫 방영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 3인이 주연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밤 11시 KBS W를 통해 첫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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