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인천 계양구 `작전역 서해그랑블` 10월 분양
9.13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에 대한 정부의 발표로 서울과 수도권 등 규제지역에 대한 제약이 심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경기와 인천 지역 중 교통망이 갖춰진 지역으로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규제 지역인 인천 계양구에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전용면적 49㎡~84㎡ 위주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재건축아파트로 기존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에 입지해 있어 눈길을 끈다.

서해그랑블 분양 관계자는 "서해그랑블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도보 5분, 성지초등학교 및 작전홈플러스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이용,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모든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다가오는 10월 1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총 280세대 중 일반분양 103세대에 대한청약이 이루어진다. 더욱 자세한 정보와 관심고객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상담은, 10월 19일부터 가능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