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아프리카TV에 대해 3분기 매출 302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39% 상승할 것으로 본 겁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개인방송 유료 아이템 하루 결제 한도가 100만원으로 결정되며 아이템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었으나 이는 기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분기에도 아이템매출은 전년 대비 22% 상승한 24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하며 주가 하락시 매수대응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