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괴물 본능`, 7이닝까지 무실점 호투
그는 괴물 본능을 발휘하며 호투를 펼쳤다.
7이닝까지 104개의 공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LA 다저스는 5대 0으로 앞서고 있어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승리투수가 된다.
특히 9번 타순에 배치된 류현진은 4-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서 좌완 션 뉴컴의 시속 152㎞ 강속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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