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아프리카TV, 가치평가 매력 부각"…목표가 4만5천원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이템 매출에 기반한 성장성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투자심리가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콘텐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 있고, 장르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실적에 직결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실제 올 3분기 아프리카TV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2.6%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 연구원은 "이처럼 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는 등 연간 20~30% 이상의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가치 평가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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