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흐(주), 유전자 빅데이터 3탄 제노트리 두피 에센스 신규 출시
폭염을 기록한 여름이 가고 드디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다. 패션의 계절이라 많은 사람들이 염색 및 펌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있지만, 새로운 불청객으로 고통 받고 있다.

바로 비듬, 가려움 등 두피 트러블이 그것이다. 두피 트러블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서 쉽게 발행하며, 염색, 펌 이후 두피 잔유물을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비듬, 가려움으로 고통 받기 때문이다.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크로마흐(주)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노트리 두피 에센스를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제노트리 두피 에센스는 제노케어 탈모 유전자 검사 결과 분석으로 확보된 유전자 데이터 뿐만 아니라 제노트리 두피샴푸 사용 고객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생활 패턴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항균, 세포재생, 두피 영양 공급의 3단계 큐어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세포 증식 촉진 성장인자로 유명한 EGF를 비롯하여 피부 장벽 및 항균 기능을 가진 티트리, 판테놀 성분을 주축으로 개발되었다.

제노트리 두피에센스에는 뛰아난 효능의 원료 뿐만 아니라 크로마흐에서 최근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SGEF (Superior Ginsenoside Extraction Fermentation) 기술의 프로토 타입이 적용되었다. SGEF 기술은 항균에 뛰어난 진세노사이드를 계대 배양을 통해 자체 개발한 균주로 성분의 효능을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현재 초기 단계 개발이 끝난 상태로 이번 제노트리 두피 에센스에 최초로 일부 적용된 상태이며, 앞으로 완성도를 올려 제노트리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름다운 모발과 두피 건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고 싶다면, 크로마흐의 제노트리 두피 에샌스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한편 크로마흐는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 선정을 통해 개발한 나노 단위의 극소량 시료 분석 기술과 특수 중합효소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헬스케어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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