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전문 의류업체 크리스에프앤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입니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크리스에프앤시는 시초가(2만7천원) 대비 6.30% 오른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공모가인 3만원을 소폭 밑도는 수치입니다.

1998년 설립된 골프 의류 업체인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브랜드인 `핑`(Ping), `팬텀`(Fantom)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2천774억원, 당기순이익 342억원을 올리며 골프웨어 업체 최초로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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