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포레스트’ 정상훈, 워터파크에서 인생 최대 위기 봉착



‘빅 포레스트’가 정상훈과 최희서의 워터파크 깜짝 만남을 그리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썸’을 예고한다.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 측은 27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워터파크에서 인생 최대 위기에 놓인 정상훈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최희서 가족까지 마주한 ‘웃픈’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보배(주예림 분)와 워터파크에 온 싱글대디 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냥 즐거운 보배와 달리 상훈은 어딘지 불편하고 난감한 표정이다. 무슨 일인지 물속에 어떻게든 몸을 숨기려는 상훈의 고군분투가 그에게 벌어진 상황을 상상하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청아(최희서 분) 모자와 마주친 상훈이 튜브로 필사적으로 하반신을 가리고 있어 또 어떤 웃픈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하면 따뜻한 분위기가 감도는 상훈과 청아의 표정이 두 싱글대디와 싱글맘 사이에 흐를 로맨틱한 기운을 예고한다. 쑥스러움이 엿보이는 상훈의 표정, 상훈을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청아의 모습은 두 인물이 펼쳐 나갈 ‘썸’의 기류를 암시한다. 그간 상훈과 악연으로 얽혔던 청아가 처음으로 밝은 미소를 내비치는 장면은 시크하게만 보였던 그녀의 따뜻한 내면에도 궁금증을 품게 만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딸 보배와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간 상훈이 인생 최대의 흑역사를 앞두고 청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촉즉발 위기 속 짠내 폭발 상훈의 고군분투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 상훈과 청아는 대림동에서 각각 딸 보배, 아들 대한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세계명작전집 ‘백설공주’ 책을 계기로 악연 아닌 악연으로 얼굴을 익힌 사이였다. 하지만 보배와 대한이 유치원 친구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던 터. 워터파크에서의 깜짝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각각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며 느꼈을 서로의 애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 공감대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의 인연이 과연 로맨스로 이어지게 될지 흥미진진한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빅 포레스트’는 저마다의 이유로 대림동에 정착한 폭망 톱스타 신동엽(신동엽 분), 초보 사채업자이자 싱글대디인 정상훈(정상훈 분),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 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림 오프로드 생존기를 통해 짠내 유발하지만 따뜻한 웃음으로 공감도를 높이고 있다. ‘빅 포레스트’ 4회는 오는 28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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