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중소형 ‘열풍’... 100% 중소형 아파트 ‘안동 코오롱하늘채’ 인기몰이
▶ 전용 59~84㎡ 총 421가구, 시장 규제 강화 속에서도 상승하는 100% 중소형 단지

▶ 낙동강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 펼쳐진 ‘강변라이프’까지 수요자 ‘관심집중’

▶ 3면 개방형, 알파룸 등 평면설계로 공간 효율 ‘UP’, 수납특화시스템 ‘칸칸’은 ‘덤’

▶ 전용 59~84㎡ 총 421가구, 경북 안동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문의 ‘활발’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안동에 선보인 100% 중소형 단지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인기몰이 중이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속에서도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규제 강화가 오히려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시키면서 중소형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집값 상승률도 뚜렷하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9%(1455만 원→2033만원)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전용 85㎡초과의 중대형 아파트의 상승률은 26%(1891만원→2398만원)으로 다소 저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중소형 아파트는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중대형 못지않은 넓은 공간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또한 상대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환금성이 높다는 점도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에 위치한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전용 59~84㎡ 총 421가구로, 안동 지역에서 보기 힘든 100% 중소형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단지는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선착순 50세대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분양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모델하우스에는 첫 오픈 당시 없었던 전용 59㎡ 타입을 새롭게 선보여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용 59㎡는 안동 지역 내 공급된 아파트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높은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리뉴얼 오픈 이후 전용 59㎡ 타입에 대한 문의가 활발해지는 등 중소형 타입에 대한 호응이 높다”며 “특히 그동안 안동에 분양했던 단지들 중에 전용 59㎡ 타입이 거의 없었던 만큼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집값 상승률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낙동강 품은 수세권 아파트, 강변라이프와 함께 치솟는 입지적 혜택도 누리자!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강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낙동강을 비롯해 우거진 숲,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선사해 지역을 대표하는 수(水)세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낙동강 수변공원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각종 체육시설들이 구축돼 입주민들의 여가 활동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안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의 수혜를 품고 있다. 지난해 안동시는 ‘203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발표, 안동 인구를 28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하고,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만큼 향후 지역의 가치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안동 코오롱하늘채’에 펼쳐진 우수한 교통망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중부권을 비롯한 광역 교통망이 대폭 개선됐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를 통해 대구 등 인근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위치한 수상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종합병원인 안동병원이 위치한다. 여기에 강남유치원도 가까이 있어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지난해 안동경찰서까지 단지 인근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안전함과 편리함이 갖춰진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됐다. 이밖에 경북 안동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옥동생활권도 차량 5분이면 도착한다. 옥동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 중심으로 쇼핑·문화시설이 있으며 이와 함께 우체국, 옥동주민센터, 옥동 119안전센터 등 각종 행정·공공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있다. 먼저 4Bay-4Room, 3면 개방형 등 평면설계로 일조권과 채광 효과를 최대로 높였다. 또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으로 효율적인 공간도 선보인다.

‘안동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 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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