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키즈카페 라오니아, 가맹점 창업비용 지원
키즈카페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오니아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라오니아는 트램폴린, 정글짐, 스포츠형이 난무하는 현 키즈카페 시장에 예술적 놀이체험이 가능한 아트클래스, 다양한 요리체험이 있는 쿠킹, 두뇌개발 및 창의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코딩클래스를 모두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의 키즈카페다.

지난 4월28일 광교 아브뉴 프랑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단기간에 1만명 이상 다녀가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소비와 투자를 아끼지 않은 사람들`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

현재 라오니아 본사에는 브랜드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키즈카페가 아닌 새로운 컨셉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많아 최초 가맹 3호점까지 가맹비 할인과 시설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가맹점의 매출 증가를 위해 컨텐츠를 연구하고 기획하는 전략과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가맹점에 적극 협조하고 매장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인력수급에 대한 문제도 본사에 요청하면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라오니아 관계자는 "신규창업 또는 기존 운영중인 매장에서 자사 브랜드로 업종을 전환할 경우 초기 성공적인 매장운영을 위해서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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