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컴퓨터 신촌 IT핵심 전공 중간고사 대비반 10월 6일 개강
전국 대학생들, 취업 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이라고 생각

취업 위해 컴퓨터 교육 필요하다 97.2%

전국의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스터디교육그룹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설문지 작성 방법으로 총 2,852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현재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설문 응답자 중 38.6%가 현재 취업을 위해 성적관리가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어학성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설문 응답자 중 77.1%인 2,199명은 취업 시 전공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전공 이외의 분야로의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응답자도 22.9%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을 위해 컴퓨터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97.2%로 나타났으며 컴퓨터 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33.1%가 실무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그 외에도 자격증 취득 등을 목적으로 컴퓨터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28.2%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메가스터디교육그룹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 전철희 원장은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다는 잇단 발표에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와 컴퓨터자격증 등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전공학점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강해서 최근에는 대학의 전공 학점관리를 위해서 학원 강의를 문의하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취업난으로 인해 IT 공학 계열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하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IT 관련 강의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에서는 IT 전공학과와 IT 관련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다.

대학의 IT 관련 학과의 필수 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 "C언어와 자바, 파이썬" 과목을 단기간에 이론을 학습한 후 예상문제풀이와 함께 실제 대학의 중간고사 족보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중간고사에서 해당 과목 학점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를 준비했다.

"IT 핵심 전공 중간고사 대비반"은 오는 10월 6일(토) 개강하며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 강의를 수강하는 수강생 전원에게는 "환경보호 텀블러"를 제공하며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에서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20만원 상당 오프라인 수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교육 문의는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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