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인 다음주 부산 동래구 등 전국 13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5곳에서 개관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9월 둘째 주 전국 13곳에서 총 4,009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5곳, 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고 7일 밝혔습니다.

9월 둘째 주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지방에서 활발한 분양이 예상됩니다.

먼저 청약접수가 진행되는 곳으로 부산 동래구에 포스코 건설이 짓는 동래 더샵이 꼽힙니다. 동래 더샵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 74~84㎡ 아파트 603가구와 오피스텔 92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일 청약을 받습니다.

또 13일에는 경기 이천 마장 리젠시빌 란트 더웰이, 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대연마루 양우내안애 퍼스트`가 각각 청약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견본주택으로는 13일 대구 동구 괴전동에서 문을 여는 `안심역 삼성그린코아 더베스트`와 14일 경기 안양시에서 문을 여는 `안양 KCC스위첸`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대구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46대1, 경기 `남양주 다산 해모로`는 20대 1로 모두 1순위 마감했습니다.
다음주 동래 더샵 등 청약…견본주택 5곳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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