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X보나, ‘우주 플리즈?’ 포토 티저 공개…독보적 분위기 시선 압도


우주소녀 엑시와 보나가 새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 티저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스타쉽엔터테이먼트측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J PLEASE? 2018.09.19 BONA EXY 우주소녀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엑시와 보나의 사진을 게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꿈) 유닛의 멤버 보나와 아귀르떼스(αγυρτη?, 수집가) 유닛의 멤버 엑시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매혹적인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독보적인 비주얼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보나는 화려한 불빛 속에서 맑은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엑시 역시 노란색의 의상을 입고 청순가련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우주소녀 엑시X보나, ‘우주 플리즈?’ 포토 티저 공개…독보적 분위기 시선 압도


또한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 <WJ PLEASE?>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법학교 콘셉트로 특별한 세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마법학교 1학년이자 꿈의 배달부 포레우스(φορευ?) 유닛, 꿈을 수집하는 마법학교 2학년 아귀르떼스(αγυρτη?) 유닛, 꿈을 현실로 완성시켜 주는 마법학교 3학년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유닛으로 나뉘어 매력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엑시는 우주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의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자작곡 ‘겨울잠’을 싣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보나는 최근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 임다영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넘치는 매력으로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로운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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