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연 3% 금리 적립식 발행어음 출시"
중도해지는 가능하고, 해지 시 연 1.5% 금리가 적용됩니다.
한투증권이 적립식 발행어음 상품을 내놓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태욱 한투증권 종합금융담당 상무는 "저금리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적립식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 고객의 자산 증식을 위해 적립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품의 금리는 국내 발행어음 인가 2호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적립식 상품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연 2.50%)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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