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NCT 루카스-김재우-김희정-나르샤와 ‘진짜사나이300’ 출격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MBC `진짜사나이 300`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MBC `진짜사나이 300` 출연 소식과 함께 3일 백골부대에 입소했다.

베리굿 조현이 NCT 루카스, 김재우, 박재민,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라비,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우주소녀 은서와 함께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다. 이번 `진짜사나이 300`에서 조현은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최전방을 지키는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발탁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은 `진짜사나이300`의 자체 체력 검증 및 테스트를 거쳐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이 ‘진짜사나이’ 입소를 앞두고 긴장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의 조현이 출연하는 MBC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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