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31일(미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은 투구수 86개를 기록하고 7이닝까지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1홈런 포함 4피안타로 2실점을 허용했으며, 삼진 5개를 기록했다.

이날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옛 동료인 잭 그레인키.

두 팀은 8회초 현재 2 대2 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류현진 `호투`..7이닝 4피안타 2실점 5K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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