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낮은 문성레이크자이 쾌적한 환경으로 눈길…
최근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낮은 건폐율을 통해 녹지 및 휴식 공간이 풍부한 단지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폐율이란 전체 대지면적에서 건축물의 바닥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인데, 건폐율이 낮을수록 조경이나 공원, 휴게시설 등 다양한 녹지 및 부대시설들을 채울 수 있어 단지내 쾌적성이 우수하고, 또 넓은 동간 간격도 확보가 가능해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건폐율이 낮은 단지는 쾌적한 단지 환경으로 가격도 높게 형성돼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를 보면 건폐율 21%인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텐즈힐 1구역(1702세대, 2015년 입주)`의 경우 8월 현재 전용 84㎡가 10억 6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는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폐율 34%인 `텐즈힐 2구역(1148세대, 2014년 입주)`의 같은 주택형 시세(9억 7000만원) 보다 9000만원 가량 더 높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GS건설이 분양하는 구미시 문성지구 레이크자이의 건폐율은 약 14%대에 불과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들성생태공원, 문성지 조망도 가능하며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 및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약4,700㎡여 규모의 단지내 중앙공원을 조성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화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각 타입별로 팬트리, 대형드레스룸, 알파룸, ㄷ자 대면형 주방구조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문성레이크자이 측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말 부동산 114가 발표한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우수한 경관과 쾌적성`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선택했다는 답변 비중이 2016년보다 12.8% 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22.0% -> 2017년 34.8%) 아파트 안팎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단지 밖으로는 문성지 최고의 조망을 확보하고, 단지내 중앙공원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살수록 더 만족하는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성레이크자이는 자이만의 특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대형규모의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카페테리아, 사우나(건식),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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