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 연임 `성공`

건국대학교병원은 황대용 병원장(대장암센터장)이 제 29대 병원장으로 연임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황대용 병원장은 지난 2016년 9월 취임후 2년간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을 위한 병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황대용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암장센터장과 암센터장, 대장항문외과 분과장으로 재직중입니다.



황대용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를 통해 환자나 보호자가 피부로 느끼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병원의 비전인 `Beyond the BEST`를 넘어 `Beyond the BEST, the Great`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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