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예비 건축주를 위한 ‘중소형 주택 개발 세미나’ 성황리 마쳐
- 노후대비 및 재테크를 위한 중소형 주택 개발 사업 성공 사례 및 수익률이 높아지는 주택 설계안 선보여

- 중소형 주택 개발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13인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건축교육 6기 정규 과정에도 눈길

부동산 P2P 업계 부동의 1위 금융기업 테라펀딩이 `3억으로 30억 건물주 되기`라는 주제로 지난 12일(일) 강남구 대치동 써밋 갤러리 1층 씨어터에서 개최한 세미나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예약신청 당시 일찌감치 정원을 채우며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테라펀딩은 `부동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부동산 주택 시장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특히 중소형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들이 시중 은행으로부터 건축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 시공사에게 외상 공사를 요청하거나 고금리 건설 사채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비용 증가로 인한 최소한의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값싼 건축 자재를 사용하거나 날림 공사를 통해 저품질 주택이 양산되고 있다.

테라펀딩은 이러한 주택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P2P업계 최초로 중금리 주택건축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했고, 부동산 주택 개발에 관심 많은 직장인, 은퇴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중소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자체 건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테라펀딩 이동훈 팀장이 중소형 주택 개발 사업의 핵심 구조와 그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테라펀딩 류상호 애널리스트가 `사업수익률이 높아지는 주택 설계 평면`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예비 건축주들의 필수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은 테라펀딩 건축 교육과 최근 런칭한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A씨(43)는 "은퇴 후 빌라를 지어 노후를 대비하겠다는 막연한 꿈만 있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던 차 중소형 주택 개발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택 개발 과정 전반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좋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으리란 희망이 생겼다"고 밝혔다.

테라펀딩 이동훈 팀장은 "성공적인 중소형 주택 개발 사업을 위해서는 수익률과 주거품질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 내야 하고, 복잡한 이해 관계를 조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테라펀딩의 교육 · 컨설팅 서비스는 예비 건축주가 시행 착오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 단계부터 분양, 임대까지 전 영역을 고루 다루고 있으며, 중소형 주택 개발에 특화된 테라펀딩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녹여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펀딩은 건축교육 6기 정규과정을 이달 말부터 순차 개강한다. 주요 강사진 및 상세 커리큘럼은 테라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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