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 조아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박정욱에게 장난치며 현장 분위기 UP


조아영이 깜찍한 프로포즈를 선사했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박정욱에게 꽃을 건네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의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조아영은 꽃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박정욱에게 프러포즈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웃음 짓고 있다. 특히 꽃을 건네고 난 후 한껏 기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기도.

또한 극중 경호(박정욱 분)의 마음을 계속 거절하던 복실(조아영 분)의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가 꺼진 촬영 현장에서는 한층 친밀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경호와 반드시 톱스타로 성공시켜 주겠다는 상필(김견우 분)의 애정 공세 속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복실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프러포즈 장난을 치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공개한 조아영은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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