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에 순이익 414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대 분기실적으로, 상반기 누적으로는 7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리테일과 IB에서 고른 수익을 냈다"며 "특히, IB사업부문에서는 영업수익 23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12%,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하며 수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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