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방세무사회-동경세리사회의 국제교류 간담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조세제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지방세무사회)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경세리사회와의 국제교류 간담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조세제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임채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과 일본 양국이 모두 혹서기를 겪고 있는데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도 예년과 같이 열정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간담회에서 다뤄 질 서면첨부제도 및 의견청취제도, 전자 인보이스 도입 이후의 업무현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양회가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니시무라 아라타 회장은 "임채룡 서울회장의 재선을 축하드린다. 서울을 비롯해 도쿄도 매우 덥지만 우리들의 우정을 살찌우고 발전시키는 간담회를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2년 후 일본에서도 전자신고제도가 의무화 될 예정"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전자신고제도가 매우 활성화 된 한국의 제도를 많이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창규 회장은 축사에서 "일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경세리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양국의 조세제도와 양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현 정부의 세법개정 추진 현황 ▲한국의 조세교육 현황과 세무사 및 세무사회의 역할 ▲전자인보이스 제도 도입 이후의 업무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동경세리사회 측에서는 ▲소속회원에 대한 복지사업 현황 ▲정보기술, 인공지능 등의 기술 발달에 따른 세무사업계의 변화 흐름과 그 대응 방안 ▲세리사법상 서면첨부제도 및 의견청취제도에 대해 세리사 업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을 비롯해 정진태·정해욱 부회장, 최춘호 회원이사, 송의종 홍보이사, 김종숙 업무이사, 이영미 연수이사, 이주성 연구이사, 김준석 국제이사, 오의식 연수교육위원장, 박리혜 홍보위원장, 정균태 국제위원장, 김정훈 감리위원장, 김정식·경준호·김철훈·김종구·조인정·조덕희·김지원 국제협력위원이 참석했다.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taxman@jose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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