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울산 도심에 `친환경 놀이터` 오픈…"1년에 5곳씩 확대"
롯데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1년에 5곳 이상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늘려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놀이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등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울산시 남구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 5호점은 도심 속 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하지만, 솔숲공원의 울창한 소나무, 공원 내 오솔길 등의 특성을 살려 지역 아동들과 주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나무 위에 아이들의 아지트 공간인 `트리하우스`를 설치한 데 이어 `통나무 다리건너기`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한 시설들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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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mom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12개소)`,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16개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mom편한 놀이터`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과CSV팀 이종현 전무, 울산 남구청 김진규 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본부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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