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사이판 리조트, `늦캉스 겨냥 프로모션` 선보여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다면 주목할만한 여행지, 사이판

꺾일 줄 모르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던 사람들도 이런 더위라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는 날씨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늦캉스족이라면 사이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사이판에 위치한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이하 PIC리조트)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선호도 높은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괌과 사이판에 위치한 PIC 리조트는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및 전문 액티비티 강사 클럽메이트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키즈 프랜들리 리조트다.

PIC 사이판은 `썸머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썸머 브레이크 패키지를 이용하면 PIC 리조트에서 식사(1일 3식)를 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포함해 사이판의 대표적인 스노쿨링 포인트로 알려진 마나가하섬 입장권 2매와 시원한 음료 쿠폰 2매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9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2주간 깜짝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투숙하는 일정으로 진행 되는 이번 타임세일은 1박당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PIC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시 스페셜코드 `PTIME08`을 입력하고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PIC 사이판은 올해 2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3개 추가해 즐거움을 더했다.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워터슬라이드는 국내 유명 워터파크에 버금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총 3가지(바디슬라이드, 튜브, 부메랑고)로 구성된 워터슬라이드는 익사이팅한 속도감의 바디슬라이드와 약 70도 경사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메랑고로 그 동안 쌓였던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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