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 은진 자리, `복귀` 예빈이 채울까…다이아 `컴백`
걸그룹 다이아가 302일 만에 컴백해 화제다. 은진의 탈퇴 등 멤버 변화가 있지만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9일 오후 6시 다이아의 네번째 미니앨범 ‘썸머 에이드(Summer Ade)’가 각 음원 차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활동에서 다이아는 ‘더유닛’으로 자리를 비웠던 예빈의 복귀를 무기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날 컴백에 앞서 다이아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리더 희현은 “탈퇴한 은진의 근황을 조금씩 보고 있다”면서 “잘 지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유닛` 이후 복귀한 예빈은 “더유닛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서 “노하우를 멤버들과 나누고자 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은진 탈퇴 후 8인조로 재편된 다이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우 우`(WOO WOO)는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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