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브라질 `울트라포머3` 유저 미팅 성황
클래시스가 지난달 20~21일 이틀간 브라질에서 열린 유저 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70여명의 의사가 참석했으며,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용 노하우 및 질의응답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울트라포머3는 국내에서는 슈링크라는 이름으로 병원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으로 몸과 얼굴 모두 시술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카트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래시스는 현재 미용의료기기를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남미 지역 시장 확장은 클래시스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브라질은 남미 지역 중에서도 성형 및 미용 시장이 발달한 국가로, 270여 명의 의사가 클래시스 유저 미팅에 참석해 시장의 관심과 클래시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또 다양한 시술 경험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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