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위례신도시~장지역 시내버스 신규 투입

위례신도시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까지 시내버스가 새롭게 투입돼 출퇴근 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은 서울시가 위례신도시에 시내버스 신규 노선을 배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버스정책심의위원회 노선조정에서 결정된 3320번(가칭)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10~20분입니다.

첫차 새벽 4시 30분, 막차 밤 10시 30분으로, 송파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위례신도시와 장지역을 거쳐 세곡동으로 가는 노선입니다.

출근시간대 혼잡이 심한 중앙정류소를 이용하지 않고 가로변 정류소를 신규로 설치해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