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대만식 광부 도시락, 일본식 야키토리 도시락 등 국내외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유명 먹거리를 도시락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사진= 신세게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지난 6월 27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프레쉬클럽 여행 도시락 4종이 한 달 만에 2만8천개 팔렸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주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입하는데 매장 수가 적은 대형마트에서 이 같은 판매실적을 거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색 도시락이 인기를 누리는것은 해외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여행지에서 맛봤던 음식들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해당 음식을 접해 보지 못한 고객일지라도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소비하는 트렌드도 주요한 이유로 꼽았다.

신세계푸드의 프레쉬클럽 여행 도시락 4종은 '대만식 광부도시락', '일본식 야키토리 도시락', '남도식 떡갈비 도시락', '서울식 불낙볶음 도시락'이다.

특히 대만식 광부도시락은 대만 여행 명소 진과스 지역의 명물인 광부 도시락을 벤치마킹한 바비큐 도시락으로 두툼한 돼지목살, 청경채, 배추, 숙주나물, 계란이 푸짐하게 어우러져 먹음직스럽다. 일본식 야키토리 도시락은 치킨구이와 함께 반숙란, 마늘구이 등으로 구성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라남도 대표음식 떡갈비, 서울식 불낙볶음을 도시락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여행에서 맛볼 수 있었던 인기 요리도 도시락으로 출시됐다.

신세계푸드 여행 도시락 4종은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대만식 바비큐 도시락', '일본식 야키토리 도시락', '남도식 떡갈비도시락'이 5천500원, '서울식 불낙볶음 도시락'은 7천원이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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