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68% 상승한 28만1,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6.11%, 2.63% 오른 7만4,700원, 9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미국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은 얀센이 제기한 셀트리온의 램시마 배지 기술 특허 침해 소송에서 셀트리온이 승소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램시마는 얀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로, 지난 1분기 기준 5,500만 달러(약 590억원)의 매출을 셀트리온에 가져다 준 효자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바이오시밀러 액션플랜(BAP)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방안 11가지를 발표했다"며 "이는 대체조제 최종 가이드라인 간소화를 시사하는 만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징주] 셀트리온 3인방 `강세`…램시마 특허 승소 영향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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