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집행부 파이팅"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이 첫 임원회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지방세무사회)


지난달 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이 제13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임원회의에 앞서 임 회장은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정진태·정해욱 부회장과 서울지역 23개 지역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임채룡 회장은 임원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거듭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섬기고 받들어 봉사 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을 기본으로 서로 양보하고 봉사하며 희생한다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한국세무사회에 근간이 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로서 한 단계 성숙된 조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원회에서는 상무이사와 각 위원장에 대해 임명동의안을 처리한 뒤 임명장을 수여했다.


상무이사에는 ▲총무 임승룡 ▲회원 최춘호 ▲홍보 송의종 ▲업무 김종숙 ▲연수 이영미 ▲연구 이주성 ▲국제 김준석 이사가 각각 선임됐으며, 위원장에는 ▲연수 오의식 ▲연구 반기홍 ▲홍보 박리혜 ▲국제 정균태 ▲청년 임양균 세무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김면규(초대), 정영화(2~3대), 정은선(4~5대), 송춘달(6~7대), 이창규(8~9대), 김상철(10~11대) 회장 등 6명의 전직 서울세무사회장과 박찬욱·오대식·이병국(이상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오재구(전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4명의 전 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회원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 12월초에는 세무전문가의 위상을 높이는 세미나를 열기로 의결했다.


또 임 회장의 공약이었던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동호인 모임(골프, 등산, 자건거, 트래킹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선 골프대회를 내달 30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taxman@jose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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