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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국내 기업이 유의해야할 국제조세 쟁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율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3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 38층 율촌의 대회의실에서 유럽과 미국 등 각국의 조세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과 직접 거래를 하고, 현지에 자회사 또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이 됐다"며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거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국적 기업화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동시에 국제적인 조세분쟁의 증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최근 OECD BEPS Project에 따라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및 각 국가의 과세권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요 거래 국가의 조세제도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율촌은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국가의 조세제도와 관련 국제조세 쟁점들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의도 역시 이러한 모색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유럽, 인도, 중국, 미국의 조세 전문가를 초빙해 각 국가의 국제조세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 또는 해외 자회사가 유의해야 할 조세 쟁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율촌은 "우리 기업들에 필요한 조세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조세분쟁의 가능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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