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 사진=에프알엘코리아 제공

에프알엘코리아의 패션 브랜드 '지유(GU)'가 오는 9월 14일부터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본, 대만 및 홍콩에 이은 네번째이며 국내 최초 지유 매장인 지유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유는 지난 3월 킴 존스가 2008년까지 자신의 브랜드로 선보였던 컬렉션 중 일부를 엄선해 새롭게 재해석한 '킴 존스 지유 프로덕션' 협업 컬렉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킴 존스와 세 번째이자 마지막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미국과 미국 대중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킴 존스의 2006년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남성복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치워크 패턴과 플란넬 체크 등 미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패턴을 적용한 가을·겨울 상품으로 구성된다.

킴 존스의 애완견이자 협업 초기부터 비주얼 이미지에 등장했던 '덱스터'와 '룰루'를 모티브로 한 데님 아이템과 잡화도 판매한다. 또한 지난 3월 컬렉션에서 반응이 좋았던 백팩과 토트백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폭신한 소재로 출시하며 담요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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