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평균 26.4대 1…1순위 마감
포스코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26.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 등 이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평일에도 진성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첨자발표는 8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3~16일까지 3일 간 인후 더샵 견본주택에서 받습니다.

전주 인후 더샵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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