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랩, 교육전문가 오대교 초청 메리츠화재 충청본부 에서 ‘자녀교육·입시세미나’
㈜인트랩(대표 이상훈)은 지난 25일 메리츠화재 충청본부에서 <강남 엄마의 자녀교육 성공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교육전문가에게 듣는 자녀교육·입시세미나’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11월 수능시험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9월 모의평가를 앞둔 시기에 열렸다는 점에서 대학입시 및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화재 충청본부 박운형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의 자녀교육 및 대입 문제를 진단하고, 학부모라면 가장 관심 있는 교육을 주제로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석자들의 니즈 만족과 보험 job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며 “메리츠화재의 유연한 근무시간과 환경에서 자녀캐어를 함께 할 수 있는 평생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수능시험을 앞둔 고3학생들과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책’ 공부법 부문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공부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등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큰 변화를 예고한 대입 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교육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비 방안을 설명해 현장에 참석한 초·중학교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오대교 대표는 평가원 출제 6월 모의평가 시험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출문제 학습의 중요성을 집중 강연했다. “매년 수능시험은 출제되는 주제와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거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며 “반복 출제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라도 1문제를 더 맞출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저서에 소개된 ‘30일에 1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비법’ 을 강연회 현장에서 모두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녀 교육에 성공하는 강남 엄마들은 3가지 공통점으로 정보력, 경제력, 시간활용을 꼽았다. “초등 맘부터 결과가 검증된 올바른 교육정보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접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력과 자녀를 캐어하기 위한 근무시간이 유연한 직업군을 가진 강남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자녀의 대입 성공을 만들고 있다.” 고 전했다.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현 중3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고된 수능시험 절대평가에 대한 준비 방법을 몰라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좋았다.” 면서 “앞으로도 대입 관련 교육정보를 접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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