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입연령 확대한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가입연령을 넓히고, 질병보장과 생활보장형 담보 등을 확대한 간편심사보험 상품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을 출시한 현대해상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40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던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연령을 만15세 이상으로 확대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상해·질병 관련 진단과 입원일당 보장 강화, 각종 비용(법률비용, 가족화재벌금 등)과 일상생활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담보까지 신설했습니다.

특히 기존 뇌·심장질환 담보의 보장범위를 특정뇌혈관질환과 특정허혈심장질환으로 넓히고, 심장질환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입원일당을 신설했으며, 특정암·재진단암·성별 특화암 진단 담보까지 추가했습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기존의 질병보장 위주의 간편심사보험 콘셉트를 종합보장형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라며, "다양한 가입연령대와 폭넓은 보장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 받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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